- ECB 이벤트에 대한 시장의 해석
ECB 당일 유럽 주가 빠진건 ECB 정책모멘텀 끝났다는 인식에 따라 EUR 급 강세로 돌렸고 그에 따른 캐리 트레이드 언와인딩이 나와서 그랬던거지 결코 risk off 이벤트는 아니었지. 일단 이런 이벤트 소화하는데 글로벌 시장은 아직도 이틀 걸리는 모양.
정책 이벤트가 예상과는 달리 해석될 때 관성적으로 연관된 포지션이 청산되는 흐름이 있기 때문에 당일은 밀렸다가 그 다음날(이나 장 후반)에 반영하는 패턴이 좀 있는 것 같다.
- 굳이 따지자면 Long이지만 FOMC는 부담
ECB / 유가 / 중국 정책 등 최근 이벤트는 역시 Long이 편하게 하는 중요 요인
3월 ISM등 미국 경기 개선 또한 아직은 우호적으로 작용
가격레벨은 부담. SPX등 주식 가격 부담스러운 자리에서 ECB이벤트로 한번 더 올라왔음. 10년 금리도 2.00에서 공방.
FOMC는 호키시할 것. 지표는 개선 중이며, FOMC는 지표에 디펜던트할 것이라고 보는게 아직은 가장 합리적.
그럼에도 불구하고 FOMC만 넘기면 굳이 Long을 꾸역꾸역 버티는게 유리하다는 판단. 4월까지는.
전략적으로 이번 주 FOMC를 피해 가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전략적으로 편한 포지션이 없으니 그냥 롱을 뭉개겠다는 느낌으로.
금리인상 논의는 6월이며 시간은 조금 남아있다.
inflation은 risk로 반영되기 전에는 cyclicals rally를 즐겨야.
- 커머디티
(source: Soberlook)
Metal price 급반등은 fundamentally support 되기 어렵다. 이 사실은 항상 중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Oil은 부침은 있겠으나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Metal은 조금 더 네거티브하게 본다.
- 이번 주 지표
US지표의 반등이 이어질 것인가. 물가는 부담스러운 수준에 다다를 것인가.
월
EU 산생 1월
화
BOJ
US retail sales 2월
US NAHB 주택시장지수
수
US CPI 2월
US 산생 2월
목
US FOMC
금
US 미시건 소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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