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일 수요일

[Market] re-opening 준비


1. KOSPI - 리 오프닝 준비해야 할 듯

리오프닝 준비해야 할 듯
한국 백신수급이 풀린 것 같다. AZ 백신은 남기 시작한 것 같고 화이자도 쏟아져 들어온다.
한국은 접종속도가 빠르니까 1천만개 이상 들어온다 치면 10월이면 1회이상 접종률 거의 50%에 육박할 것 같은데

명품관련 소비재(의류), 엔터주 숏, 카카오 등 플렛폼 숏 페어로 잡고,
내수가 좋지 않아서 내수보다 바로 해외를 고민할 것 같다. 항공, 여행, 소비자서비스
엔터는 이제 메타버스 방구석 주식이지 무슨 리오프닝이냐 싶다.


2. 미국 - 제조업 폭망 소비심리 폭망

온갖 지역연준 8월지표 다 깨져서 나오고 있다.
소비심리도 발살. 부동산가격 천정부지
이게 아무리 체크빨이라도 고용이 잘 나오는게 맞냐 싶은데... 
금리에 중력 걸리는 이유. 델타 피크 찍긴 할텐데 그래도 이거 경기가...??


3. 파지사장님 나이스샷

바지사장님 파월은 시장이 뭘 원하는지를 알고 있고 정답을 얘기해 줌

물가: 인플레는 일시적이다. 우려 과도하다.
경기: 델타 영향이 크지만 이것 또한 일시적이다. 성장경로를 잘 가고 있다.
고용: 강력하지만 아직 슬랙이 많고 숫자가 과장되었을 수 있다
테이퍼: 연내에는 한다. 금리인상이랑 별개로 생각해라

비둘비둘비둘 테이퍼 합니다 비둘비둘
이렇게도 얘기가 가능하구나....

클라리다도 생각 명확히 밝힘. 인플레는 일시적이다. 고용 더 올라오면 테이퍼 가능하다.

지역 연준 이사들은 무슨 생각인지 걍 고용 좋다 인플레이션 난리에요 테이퍼 갑시다 이러는데 지역 연준 이사라는 분들은 지역 민심을 대변해야 해서 그런 것인가? 왜 저렇게 인플레 가지고 난리를 치는지 장바구니 물가는 꽤 오른거 같던데 주택값도 폭등. 그거때문에 정치코인을 타는건가 뭔가 왜저러는가 여튼 테이퍼는 9월 발표 12월 실시 이정도 얘기했으면 알아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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