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6일 일요일

11.20. 2017. 2018 연간전망: 골디락스와 달러약세의 만남

2018 연간전망: 골디락스와 달러약세의 만남 초안

backup data 등은 보완해야


I.
경제 전망

1. cost:
안정
1-1 wage, labor market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노동시장 타이트함에도 불구하고 wage 상승이 급격하지는 않다
슬랙이 줄어들면서 여튼 임금이 오르기는 오를 . 그러나 인플레이션을 견인할만한 상승이 나올 같지는 않다.

1-2
제품 상품: PPI
Oil $60
이하 견해 유지
철광석 다른 소재 역시 공급능력에 여유가 있음. 글로벌리 여전히 capa 많다.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은 올해 수급이 맞지 않은 반도체 정도

1-3 Fx effect
달러 약세는 US물가 상승에 + 요인, 효과는 크지 않을 .


2. US demand
2-1
소매판매: 좋을
노동시장 호조 지속, wage 모르겟으나
wealth effect
역시 긍정적: 부동산 강세, 주식 강세

2-2
설비투자: 의미 없을
IT
섹터에 국한되어 나타날 . 제조업의 리쇼어링 capa 확장은 어려움. 낮은 미국 가동률

2-3
정부지출: G-T
G
지연. 대단한 인프라 투자는 없을
T
역시 감세안이 통과되긴 것이나 점진적 감세

2-4
순수출
글로벌 수요 증대, 달러로 순수출 증가할 것이나 미국의 해외 수출 자체가 크지 않으며 역시 제한적


3.
유럽
드라기 통화정책 이후 경기 호조
테이퍼링 시작
스페인 주변국의 드라마틱한 강세를 전망


4.
중국
수출이 많이 좋을 같다. 선진국 소비재
일대일로 기대감은 지워야. 슝안신구 인프라 기대가 있으나 크리티컬한 요인은 아닐
중국 정책방향은 '안정' '시진핑 통치 지속'. 경제가 나쁘지 않으면 채무위험 완화, 환경 개선 구조조정을 중시할 .
위안 강세, 경기 회복, 소비재로 이행하는 경제: 수입수요도 증가하지 않을까?


5.
일본
경기 회복이 얼마나 나오건 통화 완화 기조를 가져갈 .
임금과 물가상승이 이래도 안나올것인가


6.
원자재신흥국
원자재는 크게 오른다고 보기 때문에 러시아 브라질 EM커런시는 그냥저냥
유가가 눌려있다는 가정: capex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다. 자신은 없다. 산업재는 기계 정도가 좋지 않을까.


7.
제조업신흥국
선진국 수요 강세, 원자재 약세로 경기 호조, 환율 강세
반도체가 좋기는 어렵다면 한국/대만보다는 다른 나라가 좋지 않을까...




II.
금융시장 전망


1.
통화정책
1-1
미국
1-2 정도의 점진적 인상 전망
노동시장이 타이트하고 경기가 많이 좋다 하더라도 10-2 스프레드 보면서 올릴 것이기 때문에 영향은 없을

1-2
유럽
여튼 테이퍼링에 들어간다. 미국 대비 상대적으로 tight 해지는 상황. 18년말에 19 금리 인상을 발표할 .

1-3
중국
안정화된 상황 속에서 경기를 하강시키지 않는 수준의 통화정책. 완화적이지는 않을 .

1-4
일본
경기 회복이 얼마나 나오건 통화 완화 기조를 가져갈 .



2.
환율전망
달러는 약세로 가는가?
최근 3번의 경제호황기
86~90
달러 약세
인위적으로 달러를 약세로 보냄: 플라자 합의
이는 일본의 버블과 그에 따른 호황을 이끌어 . 미국 무역적자 폭도 해소.
동아시아 경제 호조세는 여기에서 시작했으며 97 위기의 단초


94~97
달러 강세
경기 호조세에도 달러가 강세였던 이유:
1)
미국 경제만 좋았음
2)
일본 경제 최악의 상황: 잃어버린 10 시작
3)
독일 경제 역시 좋지 않은 상황: 통일 이후 재정집행 후유증, Euro 통화 통합을 위한 노력으로 유럽 전반적 긴축정책
4)
생각보다 미국 임금이 빨리 올라왔음. 금리 인상 우려
5)
달러 강세로 동아시아 위기가 촉발되었고, 연준은 경기 호조세에도 금리를 올리지 않았으며 이는 99 나스닥 버블로 이어짐


03~07
달러 약세
미국 산업, 경상수지는 좋지 않았으며 중국의 산업화와 과잉저축에 따른 부동산 경기 부양이 있었다.

환율전망
달러 약세
유로화 강세
엔화 중립적
원자재통화 중립
제조국통화 강세




3.
장기금리 전망
장기금리를 결정하는 요소: 단기금리 기대값 + 경제성장률(실질) + 물가상승률(명목) + 리스크프리미엄(잔차)
장기로 수록 단기금리 기대값의 영향력은 작아진다

미국
전체적으로 타이트한 노동시장 덕에 오르기는 오를 것이나,
안정된 상품가격, 제품가격으로 인해 장기금리 역시 제한적 상승을 보일

수급적으로 장기금리를 연준이 조정하겠는가?
가능은 하겠지만...

유럽
경기 회복세, 테이퍼링 종료 등에 따라 미국 금리를 따라 것으로 생각

일본
어차피 제로금리 양적완화 지속할 . 인플레 얼마나 올라오느냐에 따라



4.
부동산 전망
미국
경기호조세, 노동시장 타이트: 주택수요 증가
재고 부족: 공급 부족상태 지속
점진적 금리 상승: 가격 지지

금리가 크게 오르는 곳이 없고 경제도 좋기 때문에 부동산이 빠지는 곳은 없을 것이다


5.
주식전망
미국
실적: 임금, 원자재의 cost 상승이 제한적으로 이익 호조세 유지 예상. FX 우호적
벨류에이션: 추가 상승의 여지는 없음

유럽
실적: 본격 경기 회복기에 접어들어 우호적일 . 유로 강세 금리 상승이 얼마나 이익을 제한할지의 문제
벨류에이션: 금리 상승기, 자금 유입으로 2016 미국 상승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

수출신흥국
실적: 환율 강세에도 불구 글로벌 경기 호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 . 수출 호조가 내수로 전이되는 모습을 전망.
벨류에이션: 환율 강세, 외인 자금 유입으로 벨류에이션이 전반적으로 높아질



III
한국 경제 전망

1.
수출경제
선진국 소비가 계속 수출을 견인하는 것은 맞음. 우호적인 수출 기대.
IT
좋을 있겠는가?

2.
내수경제
임금 상승 정책, 원화 강세로 인해 내수경기 수혜 기대
평창올림픽 효과도 있음


3.
설비투자/건설투자
반도체 외에 설비투자가 필요한 곳이 있던가? 반도체 투자는 이미 대부분 집행
건설투자는 필요가 있겠는가


4.
재정정책
본격적으로 복지재정이 집행되는 해가
SOC
투자 줄지만 복지 지출 증가가


5.
물가
최저임금 상승으로 임금쪽 압력이 강하게 있으나,
원화 강세, 원자재 에너지 안정에 따라 물가의 다른 공급측면은 안정.



IV
한국 금융시장 전망

1.
통화정책
부동산 가격 우려, 내수 호조세로 호키시한 기조
BOK
의사 존중하는
호키시한 수준을 예상하지만, 장단기금리가 붙을 때까지 올릴만큼 무리하지는 않을 .
1~2회의 상승 예상
.
2.
환율
강세 지속 예상
달러 약세, 수출 호조세
호키시한 통화정책은 원화 강세를 유도
환율 개입을 있는 수단이 불가능
정부 역시 수출보다는 내수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할 가능성

3.
장기금리
역시 크게 오르기는 어려울 . 글로벌 추세와 비슷할

4.
부동산시장
내수 호조세, 적당한 수준의 금리 인상에 따라 부동산은 나쁘지는 않을
정부에서는 부동산 강세가 되면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막을 것으로, 정책 경계심에 따라 속도는 제한될

5.
주식시장
선진국 소비, 중국 경기 호조, 원자재는 중립 수준
내수, 중국소비,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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