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8일 월요일

17 Apr 2016 경제지표

- 주말 Event
1) OPEC 회의 감산 합의 실패

2) G20 회의 결과
- 재정정책 촉구: 한국 네덜란드 등
- 추가 엔 약세 제한
- 달러 약세


- 소비지표
미국 소매판매 둔화 시그날이 나타나는 듯 함. 리테일 세일즈에 서비스 세일즈는 없기 때문에 모든 소비를 대표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여러 정황 상 3월 잠깐 쉬어가는 모양새다.

'15 3 기저효과, 자동차판매 부진: 이른 부활절 휴가 효과 핑계?

최근 미국 소비자심리지수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CB 신뢰지수는 3월 반등
Michigan 심리지수는 3월에도 하락

미국 소비의 기조적인 부진은 
유가 하락에 따라 증가한 가처분 소득이 소비로 연결되지 못하고 savings로 쌓여 있기 때문. 원인은 유가 하락이 야기하는 금융 시장의 변동성 때문일 수도 있다고 추측한다. 그렇다면 유가가 기조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면 다시 소비가 증가해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
























- 생산지표

뉴욕연준지수는 그리 중요한 지수는 아니나 여튼 생산지표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고용지표
고용지표는 역시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꾸준히 개선 중


























- 물가지표

3월 들어 물가가 안정세를 보임. 소비 부진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수입물가는 상승했고 달러도 약세를 보였던 구간이다.

물가 안정은 연준 금리 인상에 여유를 주는게 보통이지만 연준으로서는 물가 상승을 당분간 용인하기로 한 터여서 3월의 쉬어감이 오히려 걱정스러울 것























- 중국 산업지표

3월들어 급등한 산업생산. 수출이 늘어서 그랬을 것.
내수와 수출 모두 호조세다.






- 중국 금융지표
역시 3월에 정책이 세게 나왔구나 싶다.



2016년 4월 11일 월요일

P.Krugman과 PM Abe 회담.


Paul Krugman: Meeting with Japanese officials, 22/3/16



크루그먼의 발언
1) 세계 경제의 취약성: 세계 경제는 만성적으로 취약한 상황이다. 여러모로 세계는 일본화(Japanification) 되어 가고 있다유럽은 90년대 말 일본과 비슷하다. 노동인구는 급격히 늙어가고 있다. 기술 진보는 더뎌서 투자를 자극하기 어렵다. 유럽중앙은행(ECB)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은 어려워 보인다. 미국은 그나마 조금 나아 보인다. 고용 성장은 좋지만 산업생산이 부진하며 해외 경제 부진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목표 아래에 있고 임금은 오르지 않고 있다. 신흥국은 큰 문제에 처해 있다. 특히 가장 큰 신흥국 국가인 중국의 문제가 심각하다. 높은 투자 비율은 더 이상 유지 불가능하지만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했다.
2) 세계 경제의 연결성: 무역은 여전히 선진국 경제 GDP에서 낮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주요 경제들간 연결성은 전통적인 경제학에서 논의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해졌다. 이는 자본 유출입 때문인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독일 10년 채권 금리는 0.2%에 불과하다. 어떤 경제라도 조금만 회복세를 보인다면, 강한 자금 유입을 맞닥뜨릴 것이고 이는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를 강하게 만들어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경제적 문제를 공유하게 만들 것이다. 우리는 익히 달러의 드라마틱한 강세를 목격했다. 최근 일본 엔화의 급등도, 일본 입장에서는 불운이지만, 다른 경제들의 취약성에 기인한 것이다중국은 현재 통화 강세를 유지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고 있으나 언젠가 위안화는 경제 펀더멘털을 따라 절하될 것이고, 이는 다른 국가의 경제를 어렵게 만들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3)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우리는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양적 완화나 마이너스 기준금리 같은 비전통적인 정책을 강력하게 사용하고 있음에도 그렇다. 지금까지는 통화정책이 주된 정책 요소였다. 재정정책의 수행이 정치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통화정책의 한계를 목격하고 있다. 나는 마이너스 기준금리 정책의 방향성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금리를 더 내리기는 어렵고 효과는 제한적이다. 재정정책의 도움이 필요하다. 재정정책은 지난 7년간 그랬듯이 여전히 효과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갈등과 정부의 부채 때문에 사용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금 세계 경제는 정말 절실히 재정정책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장기적 재정 건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아이디어는 잘못된 것이다. 소비세 증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나는 구조개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구조개혁은 좋은 일이지만 그보다는 수요 개선이 절실하며 구조개혁은 이와는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4) 확장적 정책의 필요성: 정책에 대한 위험이 비대칭적이기 때문에 확장정책을 옹호한다. 우리는 물가가 상승할 때 어떤 정책을 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래리 서머스와 내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경제가 부진할 때 쓸 수 있는 정책은 제한적이다. 따라서 정책은 다소 확장적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지금은 확장적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능한 한 국가간 공조가 필요하다. G7 정상회담이 가까워지는데, 일본과 캐나다가 정책 공조를 주도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아베노믹스의 목표는 확실하다. 디플레이션 싸이클을 깨 내는 것이다.

회담의 결론과 함의
아베 총리는 강력한 통화정책과 구조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아베노믹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 경제성장과 물가상승은 미약한 수준이다. 빈약한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소비세율을 추가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나 2014년의 소비세율 상승은 일본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쳤으며 자민당 정권은 소비세율 인상 연기를 원한다. 크루그먼은 이번 회담을 통해 통화정책이 확보된 일본에서, 재정정책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소비세 인상 반대 의견을 명확히 함으로서 아베 총리의 정책을 지지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아베 총리의 정계 개편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아베 총리 및 각료와의 Q&A
Q. 아베 총리: 2년 전에 당신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뻤다. 그 때 일본은 2%의 인플레이션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처럼 보였다. 이제 일본에는 통화정책 뿐 아니라 재정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누적된 부채를 우려한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은 재정 지출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A. 통화정책에는 재정정책의 지원이 정말 중요하다. 일본과 같이 장기금리가 낮은 나라에서는 재정 지출이 필요하다. 물론 부채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우리가 일본과 다른 선진국의 사례로부터 배운 것은 자국 통화로 차입한 부채에 대해서는 재정 위기의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한다. 2000년부터 일본 국채의 파산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은 엄청난 손해를 입었다. 최악의 경우라면 엔화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인데, 이는 일본 경제에 오히려 좋을 수 있다. 2~3년 안에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는 것 보다 디플레이션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지금은 재정 건전성을 고민할 때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Q. 아베 총리: 2014년 소비세를 5%에서 8%로 인상하였는데, 소비에 미치는 악영향이 너무 컸다. 유럽의 경우 이렇게 크지는 않았다. 우리는 추가적인 소비세 인상도 검토하고 있다. 왜 일본에서는 이렇게 큰 영향이 있었던 것인가?
A.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소비세 인상이 확장적 정책이 끝났다는 시그날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나는 일본에서 수요 진작이 어려운 요인을 꼽자면 불리한 인구 구조, 즉 생산 가능인구가 매년 1% 이상 감소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Q. 아베 총리: 유럽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유럽 연합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많다.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의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는가?
A. 유럽 문제는 심각하고 해결되지 않고 있다. 가장 큰 제약은 유로화다. 그리스 뿐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만약 프랑스가 자신의 통화를 가지고 있다면 낮은 금리에 차입해서 재정정책을 사용할 수 있는데 유로화 때문에 하지 못하고 있다. 유럽의 문제는 유로화 뿐 아니며, 난민 위기가 더 중요한 상황이다. 유럽은 서로 긴밀하게 통합되었으나 이를 운용할 정부 기관이 없다. 단지 ECB의 마리오 드라기만이 효과적인 정책 플레이어지만 어떠한 정부의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영국은 몇달 내 유럽 연합을 떠날 수 있다. G7 국가에서 정책을 유효하게 추진할 수 있는 나라는 일본과 캐나다 정도로 생각된다. 미국은 대통령의 리더십이 뛰어나지만 의회가 문제이다.

2016년 4월 9일 토요일

10 Apr 2016 시황: 드라이버는 엔 강세




































- Driver

지난 주 드라이버는 역시 엔 강세와 높은 주가 수준

지지난주 차트 상 눈에 거슬리는 부분은 엔 강세와 달러 약세, 주목한 부분은 유가 조정 반전이었는데 이유는 선진국 환율의 갭이 너무 많이 벌어져 있었고 그 와중에 유가가 $40에서 저항을 받으면서 리스크 오프의 트리거를 촉발하였기 때문.

유가 하락은 선진국 주가, 특히 달러대비 강세를 보이는 닛케이와 닥스의 하락을 이끌었는데 주가에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리스크온 랠리가 2개월래 큰 흔들림 없이 이어온 것에 대한 조정이라고 생각. 닛케이와 닥스 약세는 미국 지수의 하락에까지 영향을 미침.

문제는 이 주가조정 과정에서 안전통화인 엔이 더더욱 강세로 이어진 것. 엔화 강세는 그 자체로 아베노믹스에 대한 우려, 닛케이 조정의 실마리일 뿐 아니라 캐리자금 언와인드를 통한 위험자산 청산을 야기하기 때문에 주가 조정을 더욱 부추기는 상황.


- 금리

US 2y   0.74 -> 0.70 (-4bp)
US 10y  1.77 -> 1.72 (-5bp)
US 30y  2.60 -> 2.55 (-5bp)

금리는 이미 FOMC와 옐런의 도비시한 스탠스에 따라 전저점 수준까지 내려 온 상황에서 리스크 오프가 발생하면서 추가 하락하였음. 금리는 추가적으로 하락하기 부담스럽지만 지금 리스크 오프의 드라이버는 선진국 환율의 갭과 주가 자체가 너무 많이 올라왔다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의 부담스러움이 주가 조정에 미치는 영향은 작을 것. 다만 금리는 덜 강해지는 가운데 주가의 추가 조정이 예상된다. 기대인플레이션을 높이려는 옐런의 노력에도 관심을. 주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장기물이 덜 내려온 느낌이 있는데 아마도 스티프닝이 맞는 방향이라는 생각. JP모건이 12월 1회 금리인상 전망을 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동의.

독일 금리는 -4bp. 스페인 금리는 +16bp. 좋지 않은 시그날이나 예외적이라고 생각. 영국 호주 브라질 등은 안정을 보였고 인도는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원화금리는 5월 금리 인하 기대감과 낮은 절대금리 수준이 맞물려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음. 총선 이후에나 방향성을 다시 보일 것 같다. 새누리당의 정책은 내용면으로는 직접대출에 가까워 금리 인하를 주문하고 있지는 않으나 아마도 총선 이후 금리인하와 통화/재정정책의 믹스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된다. 정책 자체로는 금리를 더 끌어내릴 수 있겠으나 가격 부담감과 정책 시행의 확률에 대한 의문이 금리수준을 버티게 하는 모양. 그럼에도 글로벌 리스크 오프가 코스피에 영향을 미친다면 역시 하락이 편할 것으로 생각됨.


- 환율

DXY 94.6 -> 94.2
EUR 1.14 -> 1.14
JPY  112 -> 108
KRW 1,154 -> 1,154

USD/JPY 이외 다른 통화는 큰 움직임이 없어서 놀라울 정도. 리스크 오프이지만 단순 주가조정 정도로 보는 근거 중 하나. 리스크 오프가 아직 편한 가운데 엔화는 약세를 돌리기 어려울 모양이고 아베노믹스 논란은 지속될 것. 추가 통화정책 어려운 가운데 재정정책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보이는데 정책모멘텀이 다시 등장하기 전까지는 논란이 해소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스토리는 엔화의 하락에 힘을 싣는다.


-  주가

S&P 2,073 -> 2,048
Nikkei 16,164 -> 15,822
DAX 9,795 -> 9,622
상해종합 3,010 -> 2,985
KOSPI 1,974 -> 1,972

전체적으로 1~2% 정도의 조정세. 신흥국은 상대적으로 양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큰 차이는 없이 하락했다. 역시 코스피는 보합세로 글로벌 주가의 방향성을 무시한다. 신흥국 경기 우려보다는 선진국 통화 간 문제와 부담스러운 가격수준에 따라 시작된 조정이므로 중국 등 신흥국 주가가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이라는 시각 유지. 예를 들어 코스피 롱, 상해종합 롱, S&P 숏, 닛케이 숏 같은 포지션. 네이키드 숏은 (언제나 그랬듯이) 부담스럽다.


- 커머디티

WTI가 급락 후 다시 반등. 그러나 WTI가 $45를 넘어서기에는 이란 감산 이슈 해소 및 글로벌 리스크 온 환경이 필요하며 유가는 이제 추세적 상승에서 변동성은 살아있지만 박스권 구간으로 넘어왔다고 생각함. 유가가 $45를 넘어서기는 어렵지만 연말까지 점진적 상승이 컨센서스인 상황에서 $35 이하로 다시 내려가기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 미국 원유재고는 실질적으로 유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다.

금이 소폭 반등해서 최근의 위험을 프라이싱했으며 구리 등 metal가격 급락세를 보였음.



- 이번 주 주요 지표


4월11일(월)

⊙ 중국: 3월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 (이상 오전 10시30분), 3월 총통화 공급 증가율, 3월 위안화 신규대출 (이상 10일-15일 중 발표), 3월 외국인직접투자 (10일-20일 중 발표)

⊙ 일본: 2월 기계류 주문 (오전 8시50분)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댈러스 연은이 주최하는 포럼의 Q&A 세션 참석 (12일 오전 2시), 구로다 하루히코 日銀 총재, 신탁은행 연례회의에서 연설 (오후 3시15분),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일본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 통해 일본 경제에 대한 OECD의 제안 발표 (오후 3시30분)

4월12일(화)

⊙ 미국: 3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오후 7시), 3월 수출입물가 (오후 9시30분), 3월 연방예산 (13일 오전 3시)

⊙ 일본: 3월 은행대출 (오전 8시50분)

⊙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연은 총재, "불확실한 세계의 경제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 (13일 오전 5시),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연은 총재 경제전망 관련 연설 (오후 10시),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연은 총재 미국의 통화정책과 글로벌 경제전망에 대해 연설 (13일 오전 4시)

4월13일(수)

⊙ 美 베이지북 (14일 오전 3시),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발표 (오후 11시)

⊙ IMF, 글로벌 금융안정 보고서 관련 기자회견 (오후 10시)

⊙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 3월 소매판매 (이상 오후 9시30분), 2월 기업재고 (오후 11시)

⊙ 유로존: 2월 산업생산 (오후 6시)

⊙ 중국: 3월 수출입, 3월 무역수지 (시간미정)

⊙ 일본: 3월 도매물가 (오전 8시50분)

4월14일(목)

영란은행 기준금리 발표 (오후 8시)

⊙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3월 주간 실질소득,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이상 오후 9시30분)

⊙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연은 총재 토론회 참석 (오후 11시)

4월15일(금)

⊙ 호주중앙은행, 금융안정보고서 발행 (오전 10시30분),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orld Bank), 2016 춘계 회의 (17일까지)

⊙ 미국: 4월 뉴욕연은 제조업지수(오후 9시30분), 3월 산업생산 (오후 10시15분), 4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잠정치 (오후 11시)

⊙ 유로존: 2월 유로존 무역수지 (오후 6시)

⊙ 중국: 3월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 3월 산업생산, 3월 소매판매, 1분기 GDP (이상 오전 11시)

⊙ 찰스 에반스 시카고연은 총재, JP모간 투자 세미나에서 현재 경제상황과 통화정책에 관해 연설 (16일 오전 1시30분)

2016년 4월 5일 화요일

3 Apr. 2016 경제지표



- 소비지표
  점진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상태이나 큰 폭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임





- 생산지표
   1월을 저점으로 확연히 개선. 유가 반등과 달러 약세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 고용지표
고용지표는 확연히 개선. 더 이상 실업률이 떨어질 수 없는 상황에서 노동 참가율이 오르고 있다.



- 물가지표
  연말부터 상승 중




















- 주택지표
  주요 지표 없음

- 연준인사 발언
   Yellen: 금리 인상 연기, 인플레이션 용인할 것임을 시사. 금리 인상에 소극적. 달러 약세

- 중국 산업지표
  3월 지표 크게 개선. 정책 기대감과 위안화 안정.





- 독일 산업지표
  연초 급락 이후 50 수준 유지. ECB 기대감이 통화정책 한계 인식으로 바뀌다.


3 Apr 2016, 시황




































- Commodity
유가가 $40 저항을 못 넘기고 하락

<연경, 북경, 베이징>

 <연경, 북경, 베이징> 1. 북경 현황 - 맑은 공기, 남아도는 젊은 인력, 외국인 관광객 없음 지난 주말 금토일 잠시 중국 북경에 다녀왔습니다. 남중국은 가끔이지만 북경은 25년만이었어요. 북경을 자주 다녀온게 아니기 때문에 hi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