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8일 일요일

[독서 정리] 슈퍼 예측

2021.2 슈퍼 예측


* 중요 챕터

- 2장 지식의 허상 : 왜 전문가의 판단을 의심하지 않는가?

미끼와 바꿔치기: 잘못된, 오도하는 질문
직관과 분석을 통합하라: 코끝 관점(경험으로부터의 패턴인식, 직관적 인식) + 분석적 확률 계산



- 3장 점수 매기기 : 예언이 아닌, 숫자로 예측하라

판단을 판단하다: 브라이어 지수 = 보정(실제 맞은거) + 분해능(OX를 쎄게 가른거)
여우처럼 생각하기: 고슴도치(인과충) vs 여우(불확실성)
잠자리의 눈: 다양한 견해를 unbiased하게 보고 통합



- 5장 슈퍼 스마트 : 최고의 예측가들은 모두 천재인가?

페르마이징하라: 분석적 접근의 기본. 무엇을 분석할 것인지 질문을 분해하는 일
외부 관점이 우선: 객관적인 기본율(base rate, 시장 컨센)로부터 시작
내부 관점으로 탐색하기: 나의 리서치
정반합의 진리: 컨센과 리서치를 합한다
잠자리 예측법: 여러 중첩되는 견해들 사이에서 비교하고 중심잡기



- 6장 슈퍼 퀀트 : 예측은 수학 천재들에게 유리한가?

정보시대의 확률: OX 50/50이 아닌 7단계로 확률 점수 매기기



- 7장 슈퍼 뉴스광 : 정보 수집과 업데이트의 힘

미묘한 정보 반영하기

느린 반응의 결과 vs 과잉 반응의 폐해
    포지션 안바꿔도 틀리고, 너무 빠르게 노이즈만 보고 바꿔도 틀리고

꾸준한 업데이트의 힘: 베이즈 프로세스
    기본율 * 업데이트


[독서 정리] 100년 후

2021.3 100년 후, 조지 프리드먼


책 내용
    2020 러시아 중국 => 각자의 한계가 있어 쇠퇴

    2040 이슬람, 동아시아, 유럽에서 새로운 플레이어를 꼽은 것: 터키, 일본, 폴란드의 부상

    2060 갈등과 미국의 승리, 그리고 번영: 우주, 에너지, 전쟁과 기술

    2080 장기적으로 멕시코??


미국의 패권 지속 전제
    유라시아대륙 세력균형정책
        이탈리아 도시국가간
        영국의 유럽대륙 열강 세력균형정책


미국의 강함은 지속?
    바다와 우주?


미래 주요 변인
    인구, 기술(컴퓨터), 에너지


주요 단층 확인
    브레진스키    


로직: 각 플레이어들의 성향, 한계를 바탕으로 행동 예측
    과거의 트라우마들이 행동을 결정
    문화적 민족적 성향, 역사적 접근
        리콴유, 헌팅턴
    

기술과 공학, 인류에 대한 이해
    호모 데우스, 미치오카쿠, 커즈와일
    기술, 인간 양쪽에 대한 이해 없이는 해석과 전망이 불가능


인류의 과거
    여성의 역할 변화: 출산에 대한 변화 때문


인구의 의미
    무조건 인구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덴트
    인구가 경제성장인 것도 아니고
    인구가 군사든 경제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어떤 미래를 만들어내느냐에 초점을
    인구구조는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


수퍼예측과의 비교: 전망과 대응
    라플라스의 예측론과 2차항 이상 불확실성, 증폭
    미래 자체는 틀릴 수 있다
    방법론과 전제와 과정에 주목. 조금씩 업데이트하면서 따라가보자.
    그의 방법론으로 2010년에 예쌍할 수 있는 가장 그럴듯한 미래가 이 책
    뷰의 영역과 대응의 영역의 차이: 리서치와 트레이딩의 차이이기도
    

터키 탈락?
    탈락인가?
    대신할 플레이어는?
        이슬람: ???
        코카서스: 조지아 - 러시아견제
        중앙아시아: 중국 - 러시아 견제와 협력 중, 인도? 위구르?
        발칸: ???        


중국의 한계?
    다 알고 있다 한계
    그럼에도 중국은 지탱될 것인가가 궁금한 것
    서구권의 시각 vs 리콴유의 시각


폴란드는?
    대항마로서 성장하는 폴란드
    가능성 높지만 한계도 있어
    

일본의 야심?
    가능성? 무조건 친미국가라고 보기에는


멕시코?
    가능성높음
    사무엘 헌팅턴: 미국 우리는 누구인가

<연경, 북경,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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